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 많은 분들이 자신만의 미세먼지 해결 방법을 가지고 있으실 텐데요

정말 우리가 알고 있는 방법들이 맞는것일까요?

미세 먼지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보아요





 

노릇노릇하게 잘 구운 삼겹살, 황사가 심할 때나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가끔은 미세먼지를 핑계 삼아 삼겹살을 먹기도 하죠.
삼겹살의 기름기와 함께 씻겨 내려간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죠
미세먼지도 씻어내고 맛있는 고기도 먹고 제일 좋아하는 방법 중 하나인 삼겹살, 정말 효과가 있을까요?







사실은 근거 없는 속설입니다. 고기보다는 물 또는 해조류가 보다 미세먼지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제는 삼겹살보다는
물을 자주 섭취하시고 해조류를 충분히 섭취해 주세요. 저도 이제는 주변에서 미세먼지가 심하니 삼겹살을 먹자는 유혹은 근거 없는 속설임을 정확히 말씀드리고 삼겹살은 맛있게 먹도록 하겠습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창문을 열지 않죠. 외부의 미세먼지가 집으로 들어와 우리의 호흡기와 집안의 청결을 헤칠 것이라는 생각 때문인데요.
너무도 당연하게도 미세먼지로 가득 찬 하늘을 보며 창문을 열고 싶으신 분은 없을 거예요.





 

많은 분들이 깜짝 놀라셨을 텐데요. 실내 공기는 외부보다 100배 이상 오염되어 있기 때문에 환기를 시키는 것이
실내 공기를 위해서 올바른 방법이라고 합니다. 창밖 미세먼지들을 보면 환기 하는 것이 쉽지 않을 텐데요.
하지만 보다 나은 실내공기를 위해서는 환기를 하는 것이 더 낫다는 것 잊지 마세요.





 

상쾌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조깅하시는 분들, 창문을 열고 아침을 맞이 하시는 분들처럼 아침의 싱그러운 기운을 만끽하는 시간은 참 소중합니다.
하루의 시작인 아침의 공기는 모든 것을 재충전 시켜주는 것만 같죠. 이러한 아침 공기로 실내 환기 또는 조깅을 즐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침 공기는 밤이나 새벽의 대기가 침체되어 오염물질이 더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깅도 아침보다는 오후가 더 좋다고 하네요.
올바른 환기 시간은 대기의 흐름이 활발한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라고 합니다. 저녁과 아침은 온도가 낮아 공기가 지면 가까이에 침체되어
오염 물질이 더 많고 온도가 높아 공기가 위로 올라가면서 흐름이 활발해지는 오후가 더 오염물질이 적다는 점 잊지 마세요







미세먼지는 몸속에 한번 들어오게 되면 잘 나가지 않는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그래서 마스크를 꼭 챙겨서 나가고 어떻게 하면
더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으실 거예요. 정말 미세먼지는 몸속에서 배출이 되지 않을까요?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 기관지에서 걸러내기가 어렵다고 하네요. 몸에 들어오기는 쉽지만 배출을 어렵기 때문에 사전 차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위에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미세먼지에 대한 지식들과 이제 바로 잡힌 새로운 정보들로 미세먼지들로부터 보다 안전한 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