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룩스 마스터피스 컬렉션과 함께하는 최현석 셰프 쿠킹쇼




따듯한 봄날 오후, 롯데백화점 잠실점에는
봄 향기처럼 싱그럽고 신선함이 가득한 일렉트로룩스 더Fresh 체험존이 마련되었다.

더Fresh라는 타이틀 답게 곳곳에 싱싱한 과일과 채소로 꾸며져 있으며
전체적으로 블랙톤의 체험존은 모던한 일렉트로룩스 제품의 디자인처럼 절제된 세련미를 갖추고 있다.

체험존 한 켠에는 로푸드(Raw Food) 셰프 ‘경미니’와 함께 마스터피스 컬렉션 블렌더를 활용하여 개발한
일렉트로룩스 ‘디톡스 마스터 주스’ 시음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원재료가 가진 최상의 맛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마스터피스 컬렉션 블렌더로 만든
‘디톡스 마스터 주스’는 채소의 섬유질로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고 혈액 클렌징 효과가 있다고 한다.




어느새 사람들은 일렉트로룩스 더Fresh 체험존에 마련된 자리에 저마다의 기대감을 갖고 하나둘 모여 앉기 시작했다.
아직은 조용한 이곳에서 이제 막 ‘일렉트로룩스 더Fresh 최현석 쿠킹쇼’가 시작되려 한다.





주방가전 90년의 헤리티지, 스타 셰프 50%의 선택




일렉트로룩스를 많은 사람들은 청소기 업체로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미 유럽에서는 미슐랭 스타 셰프들의 50%가 사용하고 있는 주방가전 분야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주방에서 예술을 펼치는 스타 셰프들이 일렉트로룩스를 선택한 배경은 무엇일까?

일렉트로룩스는 프로페셔널 주방가전 부분에서 90년의 헤리티지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이다.
90년의 노하우를 통해 탄생한 일렉트로룩스의 주방가전제품이 셰프들이 필요로 하는 전문성과 내구성,
그리고 디자인까지 그들의 모든 조건을 충족 했기 때문일 것이다.

90년의 헤리티지와 스타 셰프들의 중심에 서있는 것이 바로 마스터피스 컬렉션 블렌더이다.

그들의 90년 노하우를 통해 탄생한 파워 틸트™은 10도 기울어진 디자인의 용기로
중력의 힘을 활용하여 부드러운 벨벳 감촉의 텍스처로 빠르게 블렌딩해준다.

분쇄 칼날과 C자형 칼날, 미세입자 절삭 칼날로 이루어진 티타늄 코팅의 견고한 EM6 티타늄 코팅 칼날 시스템은 단단한 재료도 남김없이, 곱게 분쇄해 준다.
환경 호르몬 걱정 없는 BPA-free 트라이탄™ 용기는 가볍고 견고하여 손목의 부담과 스크래치 걱정을 덜어 주기도 한다.

또한 블렌더의 간편한 프로그램 버튼은 재료를 원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블렌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마스터피스 컬렉션 블렌더가 최현석 셰프를 만나게 된다면 어떨지, 어떤 요리를 우리에게 선보일지 기대하며 기다리게 된다.




셰프테이너 최현석과 마스터피스 컬렉션의 만남


준비된 좌석에 초청된 울트라클럽 회원과 최현석 셰프를 보기 위해 멀리서까지 온 고객들로 메워지자
MC의 사전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마스터피스 컬렉션 블렌더의 파워 틸트™의 핵심인 기울기를 맞추는 퀴즈로 시작하여
여러 가지 퀴즈 이벤트들이 진행되며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고 있었다.




오늘 이곳에서 진행되는 일렉트로룩스 더Fresh 체험존 최현석 쿠킹쇼를 관람하기 위해 멀리 대구서 오신 고객과
시작 40분부터 자리에 앉아 기다리시던 고객까지 MC의 깜짝 사전 이벤트를 즐기는 광경은
이미 쿠킹쇼가 시작된 듯한 느낌일 받기엔 충분했다.

사전 이벤트가 끝나고 드디어 이제 MC의 최현석 셰프의 등장을 알리는 소개가 시작되자
저마다 핸드폰과 카메라를 들고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테이너 최현석을 맞이하였다.




그의 대명사답게 등장과 함께 유려한 언변과 재치로 일렉트로룩스 더Fresh 체험존을 사로잡았다.

최현석 셰프는 등장과 함께 일렉트로룩스의 마스터피스 컬렉션 블렌더에 대해 자신의 아끼는 수제자처럼 이야기를 시작했다.
셰프들이 블렌더를 사용하는 횟수는 일반적인 사용 횟수가 아니기 때문에
상당한 내구성이 필요하고 셰프들의 기준에 맞는 텍스처 질감을 살리는 것과,
3단계 속도 조절 버튼으로 인한 간편한 블렌딩 등, 까다로운 셰프들 기준을 통과하는 프리미엄 블렌더 임을 강조하였다.
단지 일렉트로룩스 마스터피스 컬렉션의 메인 모델이어서가 아닌 그가 직접 사용하는 블렌더,
일렉트로룩스 마스터피스 컬렉션에 대한 애정이 진심으로 묻어나고 있었다.

이렇게 마치 자신의 수제자처럼 애정을 보이고 만족스러워했던 최현석 셰프는
일렉트로룩스 마스터피스 컬렉션과 함께 어떤 요리를 선보이게 되는 것일까?




국내 최고의 스타 셰프의 레시피는 연어 무스를 곁들인 냉파스타였다.
레시피의 이름만 들어도 연어 무스를 곁들인 냉파스타의 핵심인 연어 무스를 만들기 위해
최현석 셰프와 일렉트로룩스 마스터피스 컬렉션의 하모니를 상상하게 된다.




최현석 셰프는 연어와 요거트, 우유를 마스터피스 컬렉션에 넣고 블렌딩을 시작하였다.
버튼을 누르자마자, 연어와 요거트, 우유가 순식간에 고운 입자로 변하며 돌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곱게 블렌딩된 것이 보이기에 더 길게 갈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짧은 시간 강력하게 블렌딩되었다.




곱게 블렌딩된 연어 무스를 손등에 올리자 그 성능은 더 눈에 띄었다.
곱게 갈린 연어로 인하여 풍미가 더욱 진해져 맛을 더한다는 그의 설명에 어쩌면 필자도 마스터피스 컬렉션 블렌더만 있으면
최현석 셰프만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어 무스를 만들며 일렉트로룩스 마스터피스 컬렉션과 함께 환상적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 동안
한켠에 준비하던 파스타면이 먹기 좋게 익으면서 최현석 셰프의 연어 무스를 곁들인 냉파스타는 완성이 되기 시작했다.

익은 카펠디니 면을 얼음 물에 식히고 레몬즙과 꿀, 고추냉이를 넣고 버무리던 최현석 셰프는 셰프테이너의 최고답게
여유를 잃지 않으며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더 Fresh 체험존을 장악하고 있었다.

그의 여유와 재치에 빠져 있는 동안 어느새 연어 무스를 곁들인 냉파스타는 완성이 되어
더 Fresh 체험존의 관객들에게 시식의 기회가 주어지기 시작했다.




드디어 필자에게도 국내 최고 셰프테이너와 일렉트로룩스 마스터피스 컬렉션의 컬래버레이션의 결과가 손에 들어오게 되었다.

연어 무스는 그 어떤 재료보다 곱게 블렌딩되어 마치 분홍색 구름이 파스타면 위에 얹혀 있는 느낌이었다.
최현석 셰프 말대로 마스터피스 컬렉션의 블렌딩으로 연어의 풍미는 코를 가까이하지 않아도 진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사실 맛에 대한 부분도 자세히 설명하고 싶지만, 필자는 직접 독자들이 느껴 보기를 권장한다.

물론 국내 최고의 셰프의 레시피와 요리 실력은 독보적이지만
일렉트로룩스 마스터피스 컬렉션 블렌더라면 충분히 셰프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셰프의 맛은 멀리 있지 않은 것 같다.
90년의 헤리티지, 유럽 미슐랭 스타 셰프의 50%와 국내 최고 셰프테이너의 최현석 셰프의 아끼는 블렌더,
일렉트로룩스 마스터피스 컬렉션이라면 셰프의 맛에 도전할 수 있지 않을까?